[내외방송 뉴스] 끝나지 않은 폭우...300mm 더 쏟아진다
[내외방송 뉴스] 끝나지 않은 폭우...300mm 더 쏟아진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8.09 13: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끝나지 않은 폭우...300mm 더 쏟아진다
▷성훈·박나래, 동료일까 러브라인일까?
▷오후 6~10시에 음악 가장 많이 듣는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끝나지 않은 폭우...300mm 더 쏟아진다

어젯밤 서울 신대방역 난곡사거리의 모습입니다.

차는 물에 잠겨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고, 시민들은 무릎까지 차오른 빗물 때문에 걷는 것조차 힘이 들어 보입니다.

이처럼 어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교통이 통제되거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미 400mm 가량의 물폭탄이 쏟아졌는데, 기상청은 앞으로 중부지방에 30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오늘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발령해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성훈·박나래, 동료일까 러브라인일까?

평소 매우 친한 사이로 알려진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어제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에서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박나래와 성훈에게 열애설에 대해 물었습니다.

성훈은 "개의치 않다"며 무덤덤하게 대답했고, 박나래도 "황당하다"며 "성훈은 모든 사람에게 인류애가 넘친다"고 말했습니다.

박나래와 성훈은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성훈이 연예대상을 받은 박나래를 포옹해주면서 축하해주자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 오후 6~10시에 음악 가장 많이 듣는다

하루 중 음악이 가장 많이 재생되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후 6~10시에 음악을 듣는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설문 대상인 음원 플랫폼 유료 가입자는 저녁 시간에 심심할 경우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음악을 듣는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음원 플랫폼은 멜론과 유튜브뮤직, 지니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클로징]

우리나라는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폭우로, 지구 반대편의 멕시코는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멕시코 북부는 기후 변화로 강수량 부족이 지속되면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물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전 세계는 더 이상의 기후 이변을 막기 위한 숙제를 풀어야 할 때입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