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과 독도사랑으로 하나된 밤
정론직필과 독도사랑으로 하나된 밤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12.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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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사)독도수호연합회 공동 송년의 밤 행사 진행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나라사랑과 독도지키기 확산에 앞장설 것 다짐
최수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내외방송)
최수환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대표이사 겸 (사)독도수호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2.12.22.(사진=정동주 기자)

(내외방송=박용환, 박세정, 정지원 기자) 종합미디어그룹 ㈜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해양수산부 인가 (사)독도수호연합회가 공동으로 22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두 단체 관계자 약 60여 명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다가올 2023년의 협력을 함께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영구 미라클시티월드그룹 회장과 박은규 대표 외 임원들 ▲조성태 채명신장군기념사업회장과 임원들 ▲장태령 영화감독과 팀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수환 회장(우)이 강영구 회장(좌)에게 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내외방송)
최수환 회장(오른쪽)이 강영구 미라클시티월드그룹 회장(왼쪽)에게 기를 전달하고 있다.2022.12.22.(사진=정동주 기자)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돼 ▲내·외빈 소개 ▲인사말 ▲기 전달식 ▲공로패·위촉장·임명장 수여 ▲송년사 ▲만찬 및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은규 대표는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의 대리축사에서 “공정한 언론 매체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새해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나라 사랑과 독도 지키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규 대표가 축사를 전했다.(사진=내외방송)
박은규 미라클시티월드그룹 대표가 축사를 전했다.2022.12.22.(사진=정동주 기자)

다음으로 최수환 ㈜내외뉴스미디어그룹 대표이사 겸 (사)독도수호연합회장이 “어려웠던 만큼 보람도 컸던 해로 기억된다”고 한 해를 돌아보며 “입으로 말하기보다 발로 뛰는 모습으로 각자의 역할에서 충실하자”며 꾸준하면서도 전진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진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송진호 총재를 대신해 강영구 회장에게 최수환 회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최수환 회장(우)이 강영구 회장(좌)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사진=내외방송)
최수환 회장(오른쪽)이 강영구 회장(왼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2022.12.22.(사진=정동주 기자)

다음으로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에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강영구 회장은 송귀영 대전취재본부장과 이양호 정책위원, 전기복 정책위원에게 패를 수여했다. 

조동회 상임고문도 박옥초 논설위원과 정민수 미디어본부장, 곽용귀 보도국장에게 같은 공로패를 전했다. 

최수환 회장은 우중식 문화예술국장과 박해봉 주필, 허명구 경북취재본부장과 김병호 영천지사장, 이만호 경북취재본부장과 장진숙 기자, 김성봉 기자와 고원만 편집위원에게 시상했다. 

이어서 (사)독도수호연합회에도 공로패가 전달됐다.

송귀영 부총재가 김영완 기획본부장과 이양호 행정처장에게 감사를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위촉식에서는 최수환 대표이사가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의 강춘성 논설위원과 석정순 편집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김병호 영천지사장과 이만호 경북취재본부장, 정민수 미디어본부장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주)내외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내외방송)
(주)내외미디어그룹과 (사)독도수호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2022.12.22.(사진=정동주 기자)

공식행사가 마무된 뒤 만찬과 초대가수의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쉼 없이 달려온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임직원과 (사)독도수호연합회 회원들은 다가올 2023년 계묘년에도 ‘정론직필’ 보도와 ‘독도’ 알리미로서의 본분에 서로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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