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이오케스트라라, 신선한 사운드와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사랑 듬뿍담아 선사
제151회 클래식품격콘서트 GREAT CONCERTO SERIES - W.A.MOZART & F.SCHUBERT가 열린다.
다음달 2일 광림아트센터 창천홀에서다. 오전 11시 시작되며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요금은 1만 5000원.
예매는 벌써 시작됐다 서두르는 것이 상책, 문의는(02-6712-0523).
28일 서울문화포털에 따르면 클래식품격 콘서트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 진흥과 사회적 가치 나눔을 견인해 온 강남심포이오케스트라라는 신선한 사운드와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2023년의 첫 클래식품격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비르투오조적 협주곡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구번 Eb 장조 K.271과 세계 3대 교향곡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을 피아니스트 김규연의 아름다운 연주와 명 콘서트가이드 장일범의 유익한 해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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