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내외방송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종합미디어그룹 '내외방송'의 홍보대사로 가수 최예진 씨가 위촉됐다. 8일 서울 종로구 내외방송 본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최수환 내외방송 대표이사는 가수 최예진 씨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가수 최예진 씨는 2003년 '여우'라는 예명으로 댄스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200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현재 신곡 '찐하게'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또한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현미 씨의 '정말 좋았네'를 부르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 밖에도 ▲1996년 청소년 국악대회 최우수상 ▲1997년 전국 청소년 국악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 ▲2006년 한국전통가요 여자 신인상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위촉식을 계기로 내외방송과 가수 최예진 씨는 문화 컨텐츠 제작 및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