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30분 쌍문채움도서관에서 '문학, 재즈와 만나다'
(서울=내외방송) 책만 가득한 곳인 줄 알았던 도서관에서 재즈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스콧 피츠 제럴드, 보리스 비앙, 잭 케루악의 작품을 통해 1920년대부터 40년대까지의 재즈음악에 대해 소개하는 '문학, 재즈와 만나다'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쌍문채움도서관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이 시간은 재즈 음악가의 삶과 음악이 어렵지 않고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김아리 재즈 해설가의 설명으로 문학과 재즈가 어우러진 2월의 마지막 밤을 채울 수 있다.
문의는 쌍문채움도서관 070-4943-22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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