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국빈 방미 윤 대통령, 만남 일정은? ▷아시아는 '괴물 폭염', 한국까지 퍼진다
[내외방송 뉴스]▷국빈 방미 윤 대통령, 만남 일정은? ▷아시아는 '괴물 폭염', 한국까지 퍼진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4.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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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미 윤 대통령, 만남 일정은?
▷아시아는 '괴물 폭염', 한국까지 퍼진다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국빈 방미 윤 대통령, 만남 일정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을 만나고,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석좌교수 등과 만남이 예정돼 있습니다.

 

2. 아시아는 '괴물 폭염', 한국까지 퍼진다

태국과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은 지금 40도가 넘는 '괴물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괴물 폭염 여파는 한국과 일본으로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3. MZ세대 "북한보다 중국이 더 비호감"

우리나라의 MZ세대가 '북한보다 중국을 더 싫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인 바른언론시민행동이 2030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 '호감이 안 간다'고 응답한 비율은 중국이 91%, 북한이 88%를 차지했습니다.

 

4. 대세는 '알뜰폰 환승', 최적 요금제 나오나

알뜰폰 가입자 수가 매달 20만명 증가하면서 대세는 '알뜰폰 환승'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행 5G 요금제의 기본 단가를 낮추고, 개인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첫 멀티골' 이강인, 역전승 이끌었다

이강인이 오늘 스페인에서 열린 마요르카와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평점 8.6점을 받으며 양팀에서 가장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국빈 방미 윤 대통령, 만남 일정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건 12년 만입니다.

한미 정상회담은 오는 26일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확장억제 실효성 강화 방안과 경제안보 협력, 미래세대 교류 지원과 글로벌 이슈 공조 등이 핵심 의제로 꼽힙니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여는 국빈 만찬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주재하는 국빈 오찬에도 참석합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과 미 항공우주국,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등 방문 일정이 예정됐으며 30일 귀국길에 나섭니다.

 

 


2. (국제)아시아는 '괴물 폭염', 한국까지 퍼진다

아직 4월인데도 50도 가까이 되는 '괴물 폭염'이 태국과 인도 등에 퍼지면서 이 여파가 한국과 일본에게까지 오고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최근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낮 최고기온이 45도에 이르자 국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야외행사장에선 40도가 넘는 무더위로 11명이 사망했고, 미얀마와 라오스, 파키스탄과 네팔 등에서도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기후와 기상학자인 막시밀리아노 에레라 박사는 이번 무더위를 '유례없는 괴물 폭염'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여파가 한국과 일본으로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서울과 대전은 6월 중순에 해당하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역대 2번째로 뜨거운 4월을 기록했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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