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여 개 체험공간 및 특강 마련
(서울=내외방송)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케이(K)-청소년'을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펼쳐진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로봇이 음악에 맞춰 춤추고 대화하는 공연,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속 아바타와 함께 펼치는 '가상현실 퍼포먼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240여 개의 현장 체험공간을 조성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로봇만들기 같은 최신 디지털 기술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 전문가 유창동 카이스트 교수 ▲미 항공우주국(NASA) 태양계 홍보대사 폴 윤 교수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광의 특강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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