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재확인 ▷루카셴코 벨라루스大 "푸틴 '프리고진 사살' 말렸다"
[내외방송 뉴스]▷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재확인 ▷루카셴코 벨라루스大 "푸틴 '프리고진 사살' 말렸다"
  • 신나라 아나운서
  • 승인 2023.06.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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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재확인
▷루카셴코 벨라루스大 "푸틴 '프리고진 사살' 말렸다"

(내외방송=신나라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재확인

당정이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함께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오늘 오전 재확인했습니다.

출생 미등록 아동과 유기되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인데, 구체적인 국회 브리핑 내용 살펴봅니다.


2. 루카셴코 벨라루스大 "푸틴 '프리고진 사살' 말렸다"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 반란 사건 당시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을 사살하려 했지만 자신이 설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지시간 27일, 푸틴 대통령과 24일 오전에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 삼성전자 "2나노 공정 주력해 TSMC 따라잡겠다"

삼성전자가 2나노 반도체 공정 세부 로드맵을 발표하며 세계 1위 TSMC를 따라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4. 남부지방 274.6㎜ 폭우.. 실종 등 피해 속출

남부지방에서 이틀간 최대 274.6mm의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밤사이 전남에서는 60대 여성 1명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고, 광주에서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5. 김은희 작가 복귀작 '악귀' 시청률, OTT랭킹까지 석권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 '악귀'가 시청률과 OTT랭킹까지 휩쓸며, 주말드라마 5편 중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첫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2회차 순간 최고 시청률 13.1%를 기록했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재확인

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 오전,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함께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열린 '아동 보호 체계 개선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에서 '출생 미등록 아동과 유기 아동을 방지하는 근본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이 아이 출생 사실을 지자체에 의무 통보하도록 하는 제도이고, 보호출산제는 위기 산모가 병원에서 익명으로 출산한 아동을 국가가 보호하는 제돕니다.

현재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 중으로, 당정은 이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는 즉시 시행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최근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아동'이 2200명을 넘어섰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데 따른 겁니다.  

 

 

 

2. (국제) 루카셴코 벨라루스大 "푸틴 '프리고진 사살' 말렸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을 사살하려 했지만, 자신이 설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와 러시아 다수 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바그너 그룹' 반란 사건 당시 양측 사이에서 자신이 한 역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푸틴이 프리고진을 제거하기로 결정했고, 자신은 프리고진 사살을 서두르지 말라고 설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반란 사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프리고진이 현재 벨라루스에 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앞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모스크바 코앞까지 진격했던 바그너 용병 부대와 러시아 정부의 합의를 도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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