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체계적 지원 서비스 앱, 다양한 서비스 신청 가능
(서울=내외방송) 서울 광진구가 지난 18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광진 1인가구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진 1인가구 플랫폼' 서비스는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으로 '1인가구 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어플을 통해 ▲1인가구에 필요한 생활․캠핑용품 등 대여 ▲동아리실, 방송실 등 시설 대관 신청 ▲상담, 교육 및 여가,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신청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동아리 활동 등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키오스크 시스템과 비대면 출입인증 시스템을 설치,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광진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해 ▲1인가구 지원센터 운영 ▲1인가구 생활안심물품 지원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퇴원 1인가구 단기돌봄 서비스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안부확인 서비스 ▲1인가구 주택 잔고장 수리 지원 ▲1인가구 반값 중개보수 서비스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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