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장충근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사무총장이 글로벌 불황에 따른 대한민국의 경제위기를 경고하며 그 대안을 제시했다.
장 총장은 '세계 불황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란 주제의 칼럼을 통해 노사의 상생을 강조하며, 기업이 문을 닫게 되면 결국 그 여파는 직원들에게 전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저임금제 역시 소상공인들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는 결국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장 총장은 전 국민이 합심해 이 위기를 극복한다면 2050년 이전에 대한민국이 세계 2강의 반열에 올라서게 될 것이란 희망도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 및 편집 :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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