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바이든 대통령, 18일 이스라엘 방문” ▷ 푸틴·시진핑 18일 정상회담‥.7개월 만에 재회
[내외방송 뉴스] ▷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바이든 대통령, 18일 이스라엘 방문” ▷ 푸틴·시진핑 18일 정상회담‥.7개월 만에 재회
  • 차에스더 기자
  • 승인 2023.10.17 18: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바이든 대통령, 18일 이스라엘 방문”
▷ 푸틴·시진핑 18일 정상회담‥.7개월 만에 재회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박용환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정치]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바이든 대통령, 18일 이스라엘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에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언론들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2. [국제] 푸틴·시진핑 18일 정상회담‥.7개월 만에 재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두 정상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회 일대일로 포럼과 별도로 대면하며, 올해 3월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7개월 만입니다.

 

 

3. (사회)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 찬반 투표 가결...찬성 73.4%

서울지하철 1∼8호선 ‘11월 파업’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출·퇴근 대란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교통공사 연합교섭단은 지난 12~16일 간 진행된 파업 찬반투표 결과 73.4%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 (경제) 중동 불안정에 시세 상승...'스위스프랑'으로 돈 몰린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불안해진 가운데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스위스프랑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위스프랑-유로 환율이 1.05까지 치솟은 건 스위스프랑의 가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때인 작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5. (문화,연예) '우즈보다 빨랐다'…김주형, PGA 최연소 3승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에 이어 두 번째로, 21세 어린 나이에 미국프로골프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PGA 투어 대회 2연패를 기록한 것은 역대 두 번째로, 26년 만에 PAG투어 통산 3승을 올린 최연소 선수로 남게 됐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바이든 대통령, 18일 이스라엘 방문”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오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에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언론들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대의 의미를 담은 방문을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이스라엘 방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이란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개입에 다시 한번 강력한 경고를 보낼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물과 식량, 연료 등 인도적 지원이 가자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본격 논의할 전망입니다.

 

 

2. [국제] 푸틴·시진핑 18일 정상회담‥.7개월 만에 재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두 정상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3회 일대일로 포럼'에서 별도로 대면하며, 올해 3월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 외교 담당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 두 정상이 회담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양자 문제와 공정한 다극 세계 건설을 비롯한 국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대일로 포럼 개막식에서 시 주석에 이어 연설하며, 기자회견도 예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차에스더입니다.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