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유통 플랫폼 통해 1,700여개 제품 선보여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이하 중기부) 봄을 맞아 소비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오늘(1일)부터 31일까지 새봄맞이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입학 등 새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 시즌을 겨냥한 ▲신학기 준비 ▲봄맞이 대청소 및 집 꾸미기 등을 주요 컨셉으로 기획했고, 30개 유통 플랫폼을 통해 1,700여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비자들이 특가 제품군별로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20여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방송판매를 통해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매주 새봄맞이 특가 기획전이 열리고, 공영홈쇼핑에서는 동행축제 기간동안 3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동행축제는 5월, 9월 12월 총 3회 더 개최되며, 중소·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판매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별 문화·관광·판촉행사 등과 연계를 확대하고, 개막식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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