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한동훈 vs 이재명' 대결하면?...충격 결과 ▷원인 미상 SNS 접속 장애...이용자들 골머리
[내외방송 뉴스]▷'한동훈 vs 이재명' 대결하면?...충격 결과 ▷원인 미상 SNS 접속 장애...이용자들 골머리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4.03.06 15: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동훈 vs 이재명' 대결하면?...충격 결과
▷원인 미상 SNS 접속 장애...이용자들 골머리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정치)'한동훈 vs 이재명' 대결하면?...충격 결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후보로 대결한다면 누가 더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최근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들어본 결과, 후보 적합도는 한 위원장 33%, 이 대표 30%였습니다.

한 위원장이 소폭 앞서는 가운데, '적합한 후보 없음'을 선택한 응답자가 34%에 달했습니다.

이날 함께 조사한 '주요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 더불어민주당이 32%를 차지했으며 '지지 정당 없음'이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한 위원장은 30세 미만과 60대 이상, 이 대표는 30대와 40대의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2. (사회)원인 미상 SNS 접속 장애...이용자들 골머리

오늘 새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원인 모를 서버 접속 장애가 발생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오늘 오전 12시 20분쯤 메타가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강제로 로그아웃된 후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재로그인이 안 되는 등 오류가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X를 통해 소셜미디어 접속 장애에 대한 게시물을 올리며 불만을 나타냈으며 한때 X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인스타 오류', '인스타 먹통'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재접속은 약 1시간이 지나서야 가능했는데, 이후에도 '피드를 새로고침할 수 없다'는 문구가 30분가량 지속됐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이 시간 동안 50만 명 이상이 접속 문제를 겪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으며 메타 측은 사과 후 "접속 장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1. '6만 9000' 최고가 찍은 비트코인, 이후 다시 하락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한때 6만 9천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습니다.

미국의 가상화페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최고가를 경신한 비트코인은 이후 4천달러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2. "北 김정은, 군부 불만 고조 시 남한 침공 지시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군부의 불만이 고조될 경우 남한 침공을 지시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한 동북아 지역 및 군사부문 연구원은 "군인의 상당수가 엘리트 집안 출신이기에 이들이 반기를 든다면 김 위원장은 남침을 지시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3. 권도형 美 인도 무효...몬테네그로 "한국에 송환돼야"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화했습니다.

항소법원은 "한국과 미국 중 누가 먼저 범죄인 인도 요청서를 제출했는지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는데, 이에 따라 권 대표의 인도국이 한국으로 바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4. 카리나 "놀라게 해드려 죄송해요"...팬들에 자필 편지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최근 배우 이재욱과의 교제 사실을 밝힌 후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겼습니다.

카리나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관심기사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