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9억 이하' 서울 아파트 대세 만든 정책 ▷트럼프 소폭 앞선 바이든..."트럼프가 싫어서"
[내외방송 뉴스]▷'9억 이하' 서울 아파트 대세 만든 정책 ▷트럼프 소폭 앞선 바이든..."트럼프가 싫어서"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4.03.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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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이하' 서울 아파트 대세 만든 정책
▷트럼프 소폭 앞선 바이든..."트럼프가 싫어서"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경제)'9억 이하' 서울 아파트 대세 만든 정책

최근 서울의 '9억 원 이하' 아파트 매매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거래 총 1천 6백 53건 중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는 9백 54건으로 57.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2.6% 상승했으며 3월 둘째주까지 신고된 거래 건수 중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70.7%에 달합니다.

부동산 업계는 '신생아 특례대출'과 '최근 아파트값 하락에 따른 저가 급매물 거래'가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를 늘린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출산하거나 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에 대해 낮은 금리로 주택구매와 전세 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로 주택 가액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이 대상입니다.

 

 

 


2. (국제)트럼프 소폭 앞선 바이든..."트럼프가 싫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빙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에머슨대학교 여론조사센터가 최근 실시한 '11월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 결과, 양자 대결 시 둘의 지지율을 45%로 집계했는데,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응답자가 10%를 차지했습니다.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응답자에게 다시 한번 물어봤더니, 바이든 대통령 51%, 트럼프 전 대통령 49%로 바이든 대통령이 소폭 앞섰습니다.

양자 대결이 아니라 제3 후보를 포함한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3%로 1위, 바이든 대통령이 42%로 2위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는 가장 큰 원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싫어서'가 30%였고, 반대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좋아하기 때문'이 33%로 가장 많았습니다.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1.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투입...비상진료체계 강화

오늘부터 의료현장에 군의관과 공보의가 투입돼 비상진료체계가 강화됩니다.

정부는 군의관과 공보의 총 1백 58명을 투입해 중증·응급 환자 수술과 진료 지연 등 어려움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2. 한동훈 "이재명이 이재명 공천한 것이야말로 패륜 공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가 이재명 대표를 공천한 것이야말로 패륜 공천이라고 국민들께서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대표가 국민의힘 공천을 '패륜 공천'이라고 말한 데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3. 금융지주 사외이사, 일은 적게 연봉은 많이..."월급 루팡"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지난해 근무 시간은 짧은 반면, 연봉은 평균 7천 5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5대 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의 평균 시급은 약 20만 원이며 이사회가 열리지 않는 달에도 월 4백만 원 이상의 기본급을 받았습니다.

 

4. 토트넘 '4대 0' 대승 이끈 손흥민, 1골 2도움 활약

손흥민 선수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1골 2도움 활약으로 완벽한 캡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이번 시즌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3대 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뜨려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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