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여드름용 폼클렌저 쓰면 안 되는 부위 ▷모바일 기기 결제 비중, 실물카드 넘어섰다
[내외방송 뉴스]▷여드름용 폼클렌저 쓰면 안 되는 부위 ▷모바일 기기 결제 비중, 실물카드 넘어섰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4.03.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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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용 폼클렌저 쓰면 안 되는 부위
▷모바일 기기 결제 비중, 실물카드 넘어섰다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심해중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사회)여드름용 폼클렌저 쓰면 안 되는 부위

상처와 습진 등에 여드름용 세안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폼 클렌저나 바디 클렌저, 액체 비누 등 인체 세정용 기능성 화장품을 상처 부위에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상처 부위에 해당 제품을 많이, 또 넓은 범위에 사용하면 붉은 반점이나 부어오름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을 받아야 하며 여드름 치료를 원할 경우에도 병원에서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식약처는 "일반 화장품도 실증 자료가 있으면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하다고 표시할 수 있지만, 치료나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허위·과장 광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 (경제)모바일 기기 결제 비중, 실물카드 넘어섰다

지난해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한 결제 비중이 실물카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국내 지급 결제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 개인과 법인의 신용·체크카드의 하루 평균 이용액은 2조 9천 170억 원으로 전년보다 6.2% 증가했습니다.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대면 방식 결제는 3천 110억 원으로 전년보다 35.7% 늘었으며 비대면 결제는 5.6% 증가한 1조 1천 630억 원입니다.

반면, 실물카드 결제는 1.9% 증가에 불가했으며 이에 따라 모바일 결제 비중이 50.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모바일 결제 비중 가운데 카드를 기반으로 한 '간편결제' 서비스의 비중도 48.5%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추린 뉴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1. 윤 대통령 "용인·수원·고양·창원 특례시, 특별법 제정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용인과 수원, 고양과 창원 특례시에 대해 '특례시지원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민생 토론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해 특례시가 보유한 권한을 확대하고, 각종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한동훈 "세 자녀 이상 가구, 모든 대학등록금 면제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아이 키우는 게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좋은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의대교수들 "2000명 증원 철회 먼저...0명 요구 아니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철회가 없는 한 이번 위기는 해결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창수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백지화가 0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과학적 사실 등에 기반한 결과가 나오면 누구나 수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4.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부다페스트 월드컵 단체 준우승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스페인과 루마니아, 독일을 물리치고, 현지시간 24일 미국과의 결승전을 치렀지만 30대 45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주는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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