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심해중 촬영기자) 조동회 (사)국민통합 명예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영수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 정치가 협치 되고 국민을 기쁘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조 회장은 이번 영수회담 의제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전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등이 영수회담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를 드러냈다. 총 13조 원에 이르는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물가상승을 초래하고 결국 미래세대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조 회장은 윤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은 당당히 수용하되, 물가와 국가부채에 부담이 되는 민생지원금은 야당을 설득해 추진하지 않도록 정치력을 발휘해주길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 및 편집 : 심해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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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중 촬영기자 tlagownd@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