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시장,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혼신 노력 당부
이번 보고회는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선6기 공약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실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13건의 시정 주요 현안사업 및 핵심전략사업과 8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상반기 추진된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전국 기초단체 중 2번째, 독립적 지위 갖는 감사위원회 설치(2월) ▲아산시 청년기본조례 제정 및 청년정책위원회 구성(5월) ▲친환경에너지단지 내 마을세탁기업 준공(3월) ▲아동친화도시 관련 MOU 체결(2월) ▲충남 행복교육지구 선정(3월) ▲전체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수영교실 운영(4월) ▲전국 최초 제로에너지 경로당(인주면 문방4리) 준공(2월) ▲충남 권역별 재활병원 유치(7월)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서비스 대상 65세 이상으로 확대(1월) ▲고불 맹사성기념관 개관(6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 개막(3월) ▲일주일반산업단지(3공구) 및 제2디지털일반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2월) ▲아산스마트밸리(구 음봉복합) 일반산업단지 단지계획 승인(7월) ▲일본 Pacific Industrial社(2천만 달러), 미국 메티슨社(5천만 달러) 투자협약(5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확정(4월) ▲마중버스 공영제 전환(1월) ▲신정호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100% 매각(6월)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2월) ▲신도시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 대로1-2호(남북축) 착공(6월) ▲염치·배방 하수관로정비사업 2017년 환경부 신규사업(총 179억) 선정(1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 냈다.
또한, 민선6기 공약사업은 총 82개 과제 중‘아산세무서 유치‘,‘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유치‘,‘실내수영장 건립‘등 56건은 완료(이행완료율 68.3%)했으며,‘국제안전도시 지정‘,‘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건립‘등 26건은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아산시는 상반기 다수의 굵직한 대외 수상을 기록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4년 연속 최우수(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한국도서관협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한국일보) ▲ 2017. 1/4분기 신속집행 우수기관(행정자치부) ▲금연 환경조성 우수기관(보건복지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우수기관(국민안전처) ▲식품안전 우수기관(충청남도) ▲감염병 관리·방역사업 우수기관(충청남도) ▲청소년 보호 우수기관(충청남도) 등 문화·환경·안전 부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년 상반기까지 아산시정은 ▲청소년 문화의 집 공사착공(18.1월) ▲충남과학교육원 이전 공사착공(17.8월) ▲중앙도서관 공사완료(18.1월) ▲배방체육관 공사착공(18.1월) ▲제2서해안고속도로 착공(17.12월) ▲장미마을 도시계획도로 착공(17.9월) 및 준공(18.3월) ▲폐철도를 활용한 자전거도로 및 태양광시설 설치 공사착공(17.11월) 및 준공(18.4월) ▲배방환승정류장 및 모종환승정류장 준공(17.12월) ▲도고·선장·신창방면 버스노선 개편(17.9월) ▲구 싸전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18.3월)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17.8월) ▲신정호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18.6월)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18.7월) ▲신도시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 대로1-1호(동서축) 준공(17.12월) ▲아산농업회의소 설립(17.12월) 등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 만들기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복기왕 시장은 그 동안 시정 업무 추진을 위해 모두가 수고했다는 격려와 함께 “하반기에도 아산시민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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