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슬레이트 지붕재 처리·지원사업은 전년도 12월 희망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지를 사전조사 후 시행하는 사업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철거), 자가가구 주거급여사업 등을 연계 추진 중이다.
군은 당초 계획된 67동에서 96동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해 지난 17일 기준 56동을 처리, 사업계획 물량대비 84%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건강보호와 깨끗한 농촌 정주환경을 위한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