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침수 이상의 피해로 건축물의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과 더불어 복구 방법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따라서 일시적 침수로 인해 내부 마감재만 파손된 경우는 제외된다.
안전점검 신청은 사안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청주지역 건축사회에 직접 유선 신청(☏223-3084∼6)하면 된다.
김남권 회장은 “피해신고서 접수(7월 25일 18시 한) 후 피해확정(7월 29일 18시 한)이 되기까지 기간이 길지 않아 많은 수재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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