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평창군은 오는 28일까지 대화도서관에서 굿매너평창 SNS기자단 역량강화를 위한 'SNS홍보마케팅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매너평창 SNS기자단 50명은 지난 2월 28일에 발대식을 갖고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평창을 비롯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리기와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 홍보, 평창군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심화과정은 페이스북 페이지, 샵, 광고 등 SNS홍보의 전문적인 방법을 배워 SNS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평창알리기를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SNS홍보를 통해 전 국민과 전 세계가 2018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올림픽 개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평창 농·특산물의 판매로 지역경제발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SNS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창을 알리기에 모든 군민들과 한마음이 돼 각종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