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지속 유지하면서, 배수시설, 하수시설, 하천수문, 우수저류시설, 배수펌프장 등 집중 호우시 정상적인 작동과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전 부서 관리시설 일제 점검을 지시했으며, 담당부서별 수시 예찰활동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또한, 복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군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우천시 작업가능여부를 신속히 판단해 활동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아직도 400여개소에서 피해복구가 진행 중이며, 낭성, 미원, 오송읍에서는 여전히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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