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는 면, 그리고 복지관 관계자와 정읍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김인숙씨를 비롯한 대원 등 모두 2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가족 4명 모두가 지적장애인인 세대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안타까웠는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생활환경이 한결 쾌적해져 안심이 되고 기쁘다”고 밝혔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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