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 사업 월 22만원에서 월 27만원으로 8월부터 5만원 인상

이에 따라 도는 45억원(국비 25, 도비 2, 시·군비 18억)을 추가로 편성해 전체 공익형 사업 34천여 자리(국비 15천자리, 도자체 19천자리)의 활동비를, 8월부터 5만원 인상된 27만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활동비는 2004부터 2016년까지 12년간 20만원이 지급되다가 2017년 1월 처음으로 10% 인상된 22만원에서 이번 추경에 27만원으로 다시 인상돼 올 한 해만 활동비가 7만원 인상됐다.
또한,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비를 월 40만원까지 올리고 사업량을 현 43만 자리에서 80만 자리로 증가시키겠다고 한만큼, 활동비 및 사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시택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우리 도는 현재 광역지자체 중 국비사업 외에도 자체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가장 많이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위해 국비 확보와 자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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