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은진 기자) 23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이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한다.
김은정(스킵)과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로 구성된 여자 4인조 컬링은 이날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8-7로 승리하며,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을 하게됐다.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날인 오는 25일 스웨덴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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