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임동현 기자)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서울에 첫 눈이 내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첫 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이날 첫 눈은 지난해보다 12일 빠르게 관측됐으며 평년보다 3일 빨랐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 내 버스들은 현재 모두 무료로 운행 중이다. 지역 주민만이 아닌 외지인과 외국인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공약으로 타 지자체의 노인과 청소년만 무료로 이용하는 방식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주민들은 요금 부담을 덜게 됐고, 버스 기사들은 승객들에게 요금을 받는 수고를 덜어 시간도 단축되고 안전 운행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신우철 군수는 "무료 버스 운행이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내외방송=임동현 기자)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영조대왕 어가 행차'가 재현됐다.이 행사는 이날 열린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린 행사로 조선 20대 왕 경종이 묻혀있는 석관동 의릉에서 경종의 이복 동생이자 뒤를 이어 조선 21대 왕이 된 영조대왕과 왕비의 어가행렬을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참여로 재현한 것이다.행렬은 의릉을 출발해 축제가 열리는 석관초등학교까지 1.3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행렬을 구경하는 주민들과 이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영조대왕과 왕비의 모습을 볼 수 있

(서울=내외방송) 올해 10회를 맞이한 제10회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지난 9일 서울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열렸다.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 등 중남미 14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남미의 춤과 음악,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선보이며 주말 오후 성북천을 라틴의 열정으로 물들였다.이날 축제 부스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서울=내외방송) 31일 밤 한 달 중 두 번째 뜬 보름달이면서 가장 큰 달인 '슈퍼 블루문'이 떴다.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이며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며 다음 슈퍼 블루문은 14년 뒤인 2037년 1월 31일이다.

(경기=내외방송) 16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세미원에 픽토리아연꽃이 피었다.픽토리아연꽃은 여름철 저녁 물 위에서 피는 꽃으로 관상 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임실=내외방송)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참여했던 160여명의 아일랜드 대원들이 지난 13일, 전주를 찾았다. 이날 대원들은 전주천에서 자전거라이딩을 즐겼고 전주한옥마을을 탐방했으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모짜렐라치즈, 스트링치즈 체험을 하며 맛있는 치즈를 맛봤고 임실필봉농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추억에 남을 시간을 즐겼다.

(부안=내외방송)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철수 중이다.대원들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전북, 충남, 충북 등 인근 시도로 이동하게 된다.본지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가 '잼버리 대회 미디어 협력사 촬영기자'에 선정돼 현재 잼버리 활동을 자세히 취재해 보도 중이다.

(부안=내외방송)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중 7일 오후에는 음악과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펼쳐졌다.음악과 춤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스카우트 대원들을 열정과 친교의 시간으로 초대했다.본지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가 '잼버리 대회 미디어 협력사 촬영기자'에 선정돼 현재 잼버리 활동을 자세히 취재해 보도 중이다.

(부안=내외방송)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중 7일에는 '선운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인기다.대원들은 현재 9개 체험 프로그램 중 '몽키 클라이밍'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폭염 속 야외 프로그램이 축소 또는 폐지되는 가운데, 선운사 템플스테이는 차양막과 생수 등 온열질환과는 무관하게 참석 대원들이 만족하고 있다.잼버리 일정 중 K-Pop 행사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대원들에게 먹거리(음료수, 아이스크림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본지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가 &#

(부안=내외방송)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7일에는 '선운사'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9개 체험장에서 대원들이 한국 불교 문화를 체험 중인데, 현재 다도 체험을 진행 중이다.폭염 속 야외 프로그램이 축소 또는 폐지되는 가운데, 선운사 템플스테이는 차양막과 생수 등 온열질환과는 무관하게 참석 대원들이 만족하고 있다.본지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가 '잼버리 대회 미디어 협력사 촬영기자'에 선정돼 현재 잼버리 활동을 자세히 취재해 보도 중이다.

(부안=내외방송)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이 7일 오전 선운사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있다.이 곳에서는 체험장 9개가 운영되며, 더위를 피하기 위한 그늘과 시원한 생수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본지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가 '잼버리 대회 미디어 협력사 촬영기자'에 선정돼 현재 잼버리 활동을 자세히 취재해 보도 중이다.

(부안=내외방송)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4일 전북 변산면 운산리 직소천에서 '패들 보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본지 정동주 사진전문 기자는 잼버리 대회 미디어 협력사 촬영기자에 선정돼 현재 잼버리 활동을 자세히 취재하고 있다.

(서울=내외방송) 전국적으로 35도를 웃돌며 폭염경보가 연일 발령되는 가운데, 3일 오후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한낮 폭염을 막기 위해 야외근로자 2명이 파라솔을 설치한 스카이를 이용해 창문틈 사이를 메우는 실리콘 코킹 작업을 진행했다.해변에서나 접하게 되는 파라솔이 한낮 아파트 숲 사이에 등장해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부안=내외방송) 2일 개영식을 앞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속속 전북 부안군 새만금 부지 잼버리 행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일 오후 8시 개영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전 세계 158개국 4만 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해 야영활동을 통해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나갈 예정이다.특히 오는 6일 문화교류의 날에 열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에는 아이브, 스테이씨, 엔믹스 등 최정상급 아이돌 11개 팀이 출연, 케이팝(K-POP)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내외방송) 민주노총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분신으로 사망한 건설노조 간부 양희동 씨 추모와 정부의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자와 서민은 전세 사기로, 노조 탄압으로, 생활고로 죽어가는데 정권은 노동자 서민은 안중에도 없다. 정권이 노동자를 국민을 지키지 못한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경북=내외방송) 24일 오전 7시 울릉도 저동항 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오전 9시 경 독도에 접안 후 독도 이사부길을 직접 다녀왔다.독도에 대한 전국민적 사랑과 관심이 365일 계속되길 바란다.

(서울=내외방송) 어제 발생한 경기도 남양주 예봉산 화재가 아직 진화되지 않고 있다.

(경남=내외방송) 내외방송이 찾은 이번 주말 진해 시내는, 봄바람에 꽃비가 흩날렸다. 그 동안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군항제가 열리면서 현장을 찾은 상춘객들은 바람에 떨어지는 벗꽃닢에 연신 탄성을 내질렀다. 무릉도원이 따로없는 듯 보였다. 하여, 누구나의 마음속에 "동경의 그리움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마을"을 찾아나섰다.중년이 넘은 이들에게는 익숙할 '삼포로 가는 길' 노랫말 속의 그 삼포를 찾아나섰다.삼포는 이상향처럼 들리지만 군항제가 열린 창원시 진해구에 실재하는 작은 포구 마을이다.진해 시내의 분잡한 꽃구경 인파들

(서울=내외방송) 오늘(3월 29일) 오후 2시경 잠실 석촌호수 주변 벚꽃을 감상하려는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