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시대의 주류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예술인들이 뭉쳤다.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판데믹의 한 가운데서 예술의 길을 묻다 작업(作業)’은 시대적 주류에서 벗어나 차가운 시선을 견디며 창조와 파격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개척한 예술가들을 재조명하고 있다.전시 작품은 구본주, 김명숙, 김승영, 김창열, 나혜석, 안창홍, 오귀원, 이응노, 이진우, 장욱진, 조성묵, 최상철, 홍순명, 황재형 등 14인 예술인들의 회화와 조각, 설치 등 80여점의 예술작품으로 이뤄져 있다.안창홍 작가는
공연·전시·축제 | 최유진 기자 | 2020-09-15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