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go동樂(함께 가고 함께 즐기자)’을 주제로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강북청소년수련관, 근현대사기념관, 롯데월드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에선 숲과 자연을 매개로 한 GPS오리엔티어링, 스포츠클라이밍, 진로활동과 함께 디제잉, 바리스타수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병행했다.
새로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된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김은비(함평여중 1년)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평상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돼 더욱 재밌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돼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금열 군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의 건강과 방과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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