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교통약자 편의제공

희망나눔 콜택시 이용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자(1명 이상이 부축해야만 거동이 가능한 자를 말함)가 1일전 사전예약과 당일 즉시 콜 접수를 통해 통영시내는 물론이고 경남도내, 부산지역까지 이동 가능하며, 재활목적으로 설치된 시설 또는 진료 및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으로 이동하고자 할 경우에는 타 지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관내 교통약자가 희망나눔 콜택시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교통약자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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