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쌍관(首尾雙關)으로 유종의 미를!

부산의 날 행사에는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원정대원, 세르게이 마르코브 상트페테르부르크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과 관계자, 이진현 주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 및 현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부스운영 △무대공연(원정대 및 현지공연단) △k-pop 콘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작년에 비해 한층 더 풍성해진 방문 도시와 행사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는 원정대원들의 참여 소감이 있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유라시아 부산원정대'의 마지막 행선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르기까지 부산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활동들에 적극 임해준 원정대원들에게 감사하며,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부산과 유라시아 주요 도시와의 경제·문화 교류 및 협력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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