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展, 치유되지 않은 아픔

최명희 강릉시장, 조영돈 강릉시의회 의장, 시민단체 및 여성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하며, 주요내빈 인사말씀과 헌시 낭송,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와 연계해 강릉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행사가 9일 오후 6시 경포 3·1운동 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8·15 광복절을 즈음해 열리는 기념행사, 닥종이 인형전 등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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