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시 동남 녹색어머니회(회장 양경선), 천안시 자율방재단(단장 신용산), 천안학교사랑어머니회(회장 박승희), 코레일(천안역) 실천단(단장 박승희), 신안동 자생단체, 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5명이 참여했다.
이날 천안천(대림한내아파트∼방죽안오거리)일대와 신안동 먹자골목 주변을 오가며 약 1.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용산 단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에 유입된 다량의 쓰레기가 수질오염과 경관훼손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수거활동을 통해 쾌적한 하천 및 거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재형 동장은 “쾌적한 주변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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