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8일 청소년의 잠재력을 깨워주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시작으로 7월31일∼8월 2일은 청소년 생명탐험가캠프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8월 4일은 반짝반짝 탐험여행 프로그램, 8월 8일부터는 요리노리, 줌바댄스, 클라이밍, 음악줄넘기와 방방, 활동미술 등 ‘청소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8월 중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 연합캠프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들의 종합 문화 예술축제인 ‘제12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가 논산시민공원, 논산문화원, 논산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