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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조 독도수호연합회 총재,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다!"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우리나라에도 민간단체가 제대로 대응해야"

(내외뉴스·NWN내외방송=정애란 기자) 6일 오전 11시 인천 구월동에 자리하고있는 (사)독도수호연합회에서 최덕조 총재를 모시고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소재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내외뉴스 한승목 기자)

최덕조 총재는 "현재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며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역사를 왜곡되게 교육 시키고, 최근 고등학교에서는 학습지도요령까지 교과서에 명기해 주장하는 것을 보고 분개한다"며 "우리 국민들도 독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부차원에서도 더 많은 홍보와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독도수호연합회 설립 당시에도 일본인들이 독도는 자기땅이라 주장하고 있었고, 최 총재는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민간단체를 만들어 '독도는 우리땅'이라 주장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고자 했다며 설립배경을 밝혔다.

최덕조 총재는 또한 "일본은 민간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잘하고 있다"며 "민간단체들이 정부에 건의하면 정부에서도 그 의견을 받아들인다"고 평가했다.

반면 우리 정부에서는 민간단체들이 서로 어울려지지도 않지만 관할부서인 해양수산부에 건의를 한다하더라도 근거부족이나 자료부족 등의 이유로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최 총재는 "우리 국민들도 독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정부차원에서도 더 많은 홍보와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민들의 관십과 협조를 당부했다.

▲(사)독도수호연합회 최덕조 총재가 6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내외뉴스 한승목 기자)

다음은 최 총재와의 인터뷰 일문일답.

- 현재 일본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며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역사를 왜곡되게 교육 시키고, 최근 고등학교에서는 학습지도요령까지 교과서에 명기해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말씀.
"일본은 민간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아주 잘 하고 있다. 민간단체들이 협력한 부분을 정부에 건의하면 정부에서도 그걸 받아들인다. 그러나, 우리정부에서는 민간단체들이 어울려지지도 않지만, 해양수산부 관할부서에 얘기를 해도 속된말로 귀찮아한다 독도수호 연합회를 만들어 4년동안 엄청난 사비를 들여가며 활동하고 있는데, 해양수산부에 제시를 하더라도 근거가 없다 자료가 없다고 해석하니 힘든 문제가 있다" 

- 사단법인 독도수호연합회 설립배경 및 조직과 규모는.
2014년 3월 22일 발대식을 했고, 그당시에도 일본인들이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 주장하고 있을때라 우리나라에도 제대로된 민간단체가 대응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혼자 뛰다 보니 아무것도 안됐다. 현재 대전, 부산, 광주에 지역본부가 있고 회원들은 현재 5만여 명,  올 연말까지 10만여 명 기대한다. 호응하는 사람들까지 전체 30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월 회비를 내는 유료회원은 1만여명도 안되는 상황이다. 우리국민들도 제대로된 단체가 제대로된 운동을 하면 같이 호응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그 손발을 맞추려면, 관할부서인 해양수산부에서 많은 협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설립동기에 대해 한말씀.
"지난 2015년 일본방문때 일본 민간단체들의 활동이 눈에 보였다. 일본이 더 많이 움직이면 언젠가는 말로만 그치는게 아니라 일본쪽으로 기울지 않겠나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의 사비로라도 독도를 위해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설립을 하게됐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 진행되고 있는 활동상황이나 성과 소개.
2014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독도를 마냥 우리땅이다는 누구나 다 알고있다.그걸 인식을 하기위해서는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이나 국가 유공자에게 무료급식도 진행하고 같이 산행도 하고 궐기대회도 했었다. 현재 매년 6월과 9월에 독도 방문하는 '전국민 독도 밟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작년 3백명 이상, 올해 260여명 정도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더 가고싶지만 울릉도에는 숙박시설이 없어 힘든 부분이 있다"

- 사비로 충당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부분인지.
지금까지 후원금으로 임원들 세분 정도는 백여만원씩 충당했었고, 수석부총재는 5백만원정도 지원을 했다. 1~2천만원은 운영비 및 행사비로 든다. 지금까지 4년간 매월 5~6억을 사비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할것이다"

-독도수호를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나 목표가 있는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냥 독도를 우리땅이다 생각하기보다 독도는 사실 대한민국의 때묻지않은 성지나 마찬가지다. 아름답고 꿈속에 마음속에 갖고있다는건 얼마나 큰 자부심을 주지않나! 전국민독도밟기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것이다. 현재 인천시나 해양수산부에 자금요청을 해놓은 상황이다. 만약 안되더라도 사비로라도 앞으로 계속 진행할 것이다"

-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회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회원들의 '총재님 너무 고생하십니다' 말한마디에 큰 힘이 된다. 산악회를 통해 회원들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한달에 한번이라도 산에가서 좋은공기 마시며 터놓고 얘기하면 좋지않겠나 생각한다"

- 끝으로 한말씀
"독도수호연합회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인 제가 정부라든가 바라는건 정말로 저처럼 사심없이 독도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하면 거기에 같이 동참을 해줬으면 좋겠다. 본부가 인천에 있어 인천시에 말을하면 담당부서가 '왜 독도운동을 인천에서 하느냐 다른데서 하지' 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너무 실망이 크고 정말 이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독도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어줬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

정애란 기자 ran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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