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유진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이 대세작 다운 압도적인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현재 월화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두 자릿수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파급력을 발휘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안방극장을 꽉 잡고 있기에 ‘우리가 만난 기적’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우리가 만난 기적’은 ‘힘 쎈여자 도봉순’을 함께 한 백미경 작가와 이형민 감독의 두 번째 만남으로,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다른 작품과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장르의 새 지평을 열며 시청자들의 인생작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KBS 2TV에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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