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 주민종합서비스 지원

부산시는 205개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총 87개동이 리모델링 및 기타 편의시설 확충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복동, 마을지기, 건강센터 등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 사업추진방식에서 탈피해, 창의적 공간배치와 주민휴게서비스 공간 확충 등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한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으로 계획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건축사협회, 공공건축가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마을 특성에 맞는 창의적 건축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병수 시장은 “본 사업은 주민 밀착형 원스톱 종합서비스 지원시설로써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병행 추진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