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4개사 방문, 하반기 혁신허브 활동 의지 다져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동반성장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현복 광양시장, 김학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장)는 지난 10일 더운 날에도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EEW KHPC 등 중소기업 14개사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2011년부터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경영효율성 제고와 소상공인의 수익성 향상, 행정기관의 사무능률 개선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류현철 제철항만팀장은 “하반기에도 추진위가 중소기업과 행정기관, 더 나아가 소상공인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워크숍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는 등 동반성장 혁신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중소기업 14개사와 공공기관 5개소 등 총 19개소가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중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지난해까지 총 111개소가 참여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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