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8.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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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무료입장 이벤트”
▲ 세계희귀곤충특별전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남원시가 광복절을 맞이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방문객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오는 15일 광복절 당일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입장료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전시관 관계자는 “광복절 기념 입장료면제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72주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폭염으로 지친 일상에서 탈출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뜻 깊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살아있는 “세계희귀곤충특별전”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많은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수입이 금지된 40여종의 아름답고 신기한 국내·외 곤충의 생생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살아있는 세계희귀곤충생태관”과 “곤충생태놀이터”, “세계희귀곤충표본관”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전시관에는 백두대간의 생태역사문화를 볼 수 있는 상설전시장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호랑이라이더관, 4D써클영상관 있다.

이번 세계희귀곤충특별전은 오는 27일까지 운영되고 전시관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남원시청 산림과 백두생태계 전화 또는 전시관 홈페이지(www.namwon.go.kr/tou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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