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환경개선사업단 등 6개 사업단 참여자들의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한 폭염대응 행동요령, 주요활동사항 및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이해를 돕기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4시간동안 진행했다.
구미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약 30억원을 투입해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등 4개 수행기관에서 노노케어상담사업,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지역일손도우미파견사업 등 24개 사업을 통해 1,6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휴진 복지환경국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참여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개발하고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인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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