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진안경찰서 마령파출소는 최근 서울 강남에서 여성 혼자 운영하는 업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해 유사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관내 여성범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더불어 범죄의 위험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령파출소에서는 이러한 범죄들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문안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대응요령을 홍보하고 정확한 방범진단으로 미비점을 보완토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