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박람회에는 군 귀농귀촌팀과 선배귀농인 4명이 직접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영동군의 귀농귀촌 여건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영동군이 가진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주요 농산물 재배현황, 주요 귀농지원 시책 등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중 현장의 귀농부스 상담창구에서는 1:1 상담과 안내로 적극적인 귀농유치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동군은 이번행사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실적인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등 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인 유치와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귀농정책을 추진해 농촌 활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지역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등이 후원하는 이 박람회는 각 시·도의 귀농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간접 체험을 통한 성공적이고 행복한 귀농·귀어·귀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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