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전통시장 휴일에 맞춰 전체적인 분무소독 실시

이번 소독은 매주 셋째주 월요일 전통시장 휴일에 맞춰 전체적인 살균 소독이 이루어 질 수 있게 한 것으로 어폐류 섭취로 인한 식중독이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더위가 한풀 꺾인 날씨가 지속되면서 식중독 발생 지수가 어느 시기보다 높아 식품 및 수인성매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식중독 3대 수칙(올바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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