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역발전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포괄 보조사업에 대한 사업기획과 집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총 837개 사업(시·도 403개, 시·군·구 434개)을 평가를 한 결과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고흥군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 있는 사업구상으로 성공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만 관광지구 조성사업’은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일원 254,167㎡ 부지에 총 3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로맨틱 힐링가든과 다목적 잔디운동장, 캠핑장, 수변 물놀이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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