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미소마을 주민어울한마당축제’ 지원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군산시 소룡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민관협력 배분사업 중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1일 개최예정인 ‘미소마을 주민어울한마당축제’에 배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미소마을 주민어울한마당축제’를 위해 지난 22일 소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장을 비롯한 미소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축제 준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미소마을 주민어울한마당축제’는 군산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주관하고 미성동과 소룡동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에 기여해온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민관협력 배분사업 중 특화사업비가 지원됨으로써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증대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앞으로의 복지는 민·관의 협력이 밑바탕 돼야 하는 것으로 미소마을 주민어울한마당축제는 민·관협력이 잘 조화된 화합과 통합의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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