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전달 및 우승기원 현수막 게첨 등 선수 지원에 만전 기해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17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을 맞아 선수단 및 가족들을 격려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총 경주시지회는 먼저 13일 경북 달성초등학교, 여성회는 경남 노산초등학교 서포터즈 역할로 오전 10시와 오전 11시에 건천운동장, 알천3구장을 회원 7명이 함께 방문해, 선수단에게 수박과 떡 등 간식을 전달 및 우승기원 현수막을 게첨하며 승리 기원과 함께 아낌없는 격려를 건넸다.
또한 안강읍 여성회에서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안강생활체육공원을 찾아, 서울·경기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승리기원및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영훈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화랑대기 기간 경주를 찾는 선수들과 가족들이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간직한 채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서포터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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