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서산시가 지난 24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0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순회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 교육은 수석동과 해미면에서 시범 운영되던 복지허브화 사업이 지난달 8개 지역으로 확대되며 출범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신성대학교 신기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및 역할, 사례 발굴 및 연계를 통합 통합사례관리 기능 지원, 민관협력 방안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성승경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서산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