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으로. 영등2동 복지통장 24명 힘찬 출발
익산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으로. 영등2동 복지통장 24명 힘찬 출발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8.25 14: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등2동 복지통장 위촉장 받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겠다는 각오 다져
▲ 복지단체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다 함께 잘 사는 동네를 목표로 영등2동에 복지통장이 탄생했다. 25일 영등2동 행정복지복지센터에서 복지허브화 교육에 앞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24명의 복지통장이 위촉장을 받고, 복지허브화를 이끌어갈 동네지킴이로서의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7월말부터 본격적인 복지허브화로의 전환 체계를 갖추게 된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원룸 밀집지역내 1인가구, 공과금 장기체납 가구, 차상위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어느때보다 복지통장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부례 통장협의회장은 ″익산의 중심인 영등2동의 위상에 맞게 다함께 잘사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임유태 영등2동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세모녀 자살같은 슬픈 사건을 방지하게 한다. 누구보다 주민들을 잘 알고 있는 통장님들에게 위촉장으로 다시 한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무거운 책임을 부탁드렸다. 민관이 합심해서 다함께 잘 사는 영등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