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명고을 이서만들기 세 번째 이야기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청도군 이서면은 28일 대전리, 가금리를 지나 구라리까지 도로와 하천변에 이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클린데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이어 깨끗한 내 고장, 살기 좋은 생명고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세 번째 행사로 관내 모든 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버려진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약5톤가량을 수거했다.
도재천 이서면장은 “더운 날씨와 농번기에도 참여해주신 관내 기관단체 회원여러분과 마을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