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은정 인화동장과 이해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다.
착한기업은 매월 3만원씩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을 말한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cms기부문화를 작년 11월부터 전개했으며 20여명의 참여로 인해 매월 3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지고 있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정식 형제철재 대표는 ″작은 나눔의 실천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고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이해석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은 “ 기부문화를 확산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함으로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관이 합심해서 다함께 잘 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화동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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