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생활개선회원 역량강화교육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4일간 생활개선전체회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건전한 가정육성,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하고,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켜 가는' 회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로 단체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코자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유춘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생활개선회의 설립 목적인 농촌의 희망과 활력을 창조하는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역량을 다져서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김제시생활개선회가 돼줄 것을 당부했으며
심명순회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건강한 농업인으로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농업·농촌의 전통과 고유문화를 소중하게 지켜가는 향토지킴이 로서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 봉사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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