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증평군 SNS기자단과 증평군 페이스북 부서관리자, SNS에 관심 있는 직원과 군민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SNS기자단과 공직자의 홍보 역량 강화와 상호 정보 공유 및 유대관계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워크숍에서 기자단 역량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추천 글 잘쓰는 6가지 원칙과 10가지 방법 △SNS 포스팅 기법 △SNS 브랜딩 홍보전략 등의 특강을 실시했다.
또 줄타기 체험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한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SNS기자 김 모씨는“증평군의 문화, 관광 등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 부군수는“앞으로 기자단 및 직원 개개인이 증평군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군정홍보 및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건설에 적극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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